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합니다. 그리고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보다 괴로운 사람이 더 많습니다.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괴로움인지 몰라서, 행복을 원하면서도 괴로움의 방향으로 달려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정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과 괴로움에 대해 정확히 알고 행복해지는 바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교는 괴로움과 행복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부처님께서는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를 스스로 깨달으신 후, 무엇이 괴로움이고 무엇이 행복인지 괴로움에서 벗어나서 행복에 이르는 바른 방법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셨습니다. 이 가르침의 정수가 사성제와 팔정도입니다. 진정으로 행복을 원하는 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진리의 가르침입니다.
제따와나선원은 진정한 행복을 원하는 지혜로운 이들과 함께 바른 수행의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다시는 어떤 괴로움도 일어나지 않는 완전한 행복이 존재합니다. 그곳에 이르는 직접적인 길이 존재합니다. 이 길을 알려주신 부처님의 법이 아직 이 땅에 남아있습니다. 이 법을 스승으로 삼고 의지처로 삼아 바르게 수행하면 반드시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제따와나선원장 일묵 합장 -